Alumni
김성민 교수 (2019년 졸업)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 이후에는 삼성전자 선행연구소인 삼성리서치 Security team에서 system security 파트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에 조교수로 부임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박사 과정 동안에는 하드웨어 기반 신뢰 실행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시스템 보안성 강화에 관한 연구를 했었고, 지금도 해당 토픽과 관련된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INA랩에서 경험했던 것이 어떠한 도움이 되고 있나요?
저는 현재도 연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 크게 체감이 되지만, 네트워크/시스템 및 보안 분야 top conference에 논문을 발표하고 해당 분야 내에서 early stage에 있는 가장 trendy한 연구들을 수행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컴퓨팅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에 본인의 연구를 발표하고 국내외 우수한 연구진과 협업을 할 수 있는게 대학원 기간 동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경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NA 랩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top-tier conference에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고 있고, 연구 지도를 받을 수 있었던게 커리어를 쌓는데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 조지아 공대와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논문을 준비하면서부터 발표로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최고 수준의 학회에 발표되는 수준의 연구 프로세스 사이클을 한 번 경험해 본 것이 연구자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졸업하기 전에도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동기 부여를 가지고 있었고, 이런 경험이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연구를 해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author가 아니더라도 높은 수준의 학회에 참석해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여러 모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박사과정 동안 랩에서 경제적 지원은 넉넉한 편이었나요?
랩에서 경제적인 지원은 넉넉했습니다. 박사과정 수학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박사과정 인건비 상한에 근접한 인건비를 지원받았습니다. 해외 출장의 경우에도 학회 발표 뿐만 아니라 연구에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 적극 지원하며, presenting author가 아님에도 제 연구와 관련된 학회 내 tutorial 프로그램에 참가까지도 지원받아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졸업 이후 6개월가량 짧게 포닥을 했었는데, 그 기간에도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 부족함 없이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INA랩을 졸업하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나요?
박사과정 졸업 시점을 기준으로 크게 봤을 때 시스템/네트워크/AI 분야라면 어느 곳이던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기업 내 개발 직군/연구원, 정부출연연구기관, 또는 대학교수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실제 석사/박사 졸업생 현황도 그렇구요). 최근 연구실에서 network/system for AI, AI for system 등 인공 지능 관련하여 우수한 연구실적들을 후배들이 계속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실제 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도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기에 선택의 폭이 넓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현재 저도 타 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지만, KAIST처럼 국내에서 컴퓨팅 분야에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교수님들 밑에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 겁니다. INA 연구실은 이러한 우수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데 적지 않은 기여하고 있으며, 교수님의 지도와 뛰어난 역량을 갖춘 연구실 구성원,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지원들이 그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 갖춰진 환경에서 본인의 열정과 노력을 잘 버무려낸다면, 졸업 시기가 다가왔을 때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최병권 박사 (2021년 졸업)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삼성전자 MX(구 무선)사업부 Cloud팀에서 AI 학습 인프라 구축/운영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당사 다양한 제품에 탑재되는 AI 모델들이 저희 인프라에서 학습되고 있으며, 사내 AI 엔지니어분들께서 개발 일정에 문제 없이 모델 학습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인프라는 Kubernetes 기반으로 동작하며 최신 GPU 및 고성능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 손 안에 꼽히는 규모이며, 전세계적으로도 경쟁력있는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당 인프라 운영을 해외 연구소 인력들 및 HQ 관계자분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개발, 생성형 AI 서빙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도 엔지니어로서 부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INA랩에서 경험했던 것이 어떠한 도움이 되나요?
입사한지 2년 정도 되던 24년 봄에 회사내 상위 1% 인력(300명 중 3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운이 크게 작용한 부분도 있지만 제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피드백을 받는 부분은 커뮤니케이션이며, 박사과정을 수행하는 동안 한동수 교수님으로부터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직의 임원분이 사내 인사 시스템에 기록한 저에 대한 평가는 ‘의사소통이 명확하고 유연함’이었으며, 한동수 교수님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는 과정 중에 이와 관련된 역량을 자연스럽게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논문을 쓰다보면 단어 하나의 정의에 대해서도 오랜 시간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데드라인에 맞추어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가끔은 이런 과정이 시간 낭비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을 해보니 이러한 과정에서 명확한 의사소통의 스킬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저희 조직의 경우, 업무 특성상 다양한 부서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부정확한 용어를 사용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회의 또는 엔지니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기술적 역량은 뛰어나지만 자신의 업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논문을 쓰는 과정 중에 한동수 교수님이 주는 날카로운 지적들은 이러한 역량에 대한 저의 기준을 스스로 높이는데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수준의 top tier 학회를 지속적으로 도전하도록 격려하는 교수님의 열정 또한 저의 역량을 한 차원 더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한동수 교수님은 카이스트 교수님들 사이에서도 그 유능함을 인정 받으시는 분입니다. 한교수님에게 지도를 받는 것은 다른 연구실에서는 얻기 어려운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박사과정 동안 랩에서 경제적 지원은 넉넉한 편이었나요?
생활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교수님께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도움으로 학위과정 중간에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되어 추가적인 서포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학위 과정 동안 부모님에게 손벌리지 않고 생활을 영위하면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INA랩을 졸업하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나요?
INA 랩은 기본적으로 시스템 연구실이기 때문에, 논문을 쓰는 과정 중에 직접 구현하고 실험을 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스템 개발 경험은 졸업 후에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연관된 조직이라면 지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랩들보다 유연성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엔 Cloud 환경이 매우 대중화되어 있고 많은 부분을 Cloud 환경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배경지식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박사 학위를 따고 학계가 아닌 산업계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여러 생각을 했었습니다. 입사 후 ‘박사 학위가 굳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 의구심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저 또한 사회생활에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 중에 있지만, 앞선 질문에 대한 현재까지의 제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논문을 쓰면서 얻게 되는, 기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상대를 설득하고 남들이 푼적 없는 문제를 푸는 경험은 회사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회사에서 높은 위치에 갈수록 이러한 역량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높은 직급의 임원분들은 본인들의 업적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실제로 삼성전자에서 임원들 중 다수가 석/박사 학위 소지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실 학우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지치지 않고 연구를 잘 수행하면 좋겠습니다. 연구를 하다보면 중간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흔하게 하게 됩니다. 풀고 있는 문제가 중요한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고, 풀 수 있는 문제인지 조차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지도교수님을 믿고 가야하는데 지내다보면 교수님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연구실 학우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런 감정을 해소하면 다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묵묵하게 계속하면 결국에는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되는게 연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가 행복한 연구실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D
한주형 박사 (2022년 졸업)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2022년 하반기부터 SAP Labs Korea에서 Senior Developer로 입사하여 데이터베이스 코어 관련 개발 및 디자인 미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 박사학위 전공을 살려서 security 관련 미팅도 참여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scalability와 multi-tenancy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에 필요한 기술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INA랩에서 경험했던 것이 어떠한 도움이 되고 있나요?
INA랩에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가장 로우 레벨부터 디자인해보고 실제로 구현해 볼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scalability와 security를 모두 제공하는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research skill뿐만 아니라 secure design/implementation, concurrent/parallel programming, encryption protocols 등 광범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던 것이 실무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대학원 생활 동안 새로운 기술에 대해 효율적으로 습득하는 방법을 익혔고, 다른 researcher/engineer 들과 기술적 언어로 토론해보고 미팅을 통해서 디자인을 개선해본 경험이 지금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박사과정 동안 랩에서 경제적 지원은 넉넉한 편이었나요?
네, 저는 석사 때부터 인건비에 대한 불만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또한 박사과정 때는 3년간 글로벌 박사 장학금을 받아서 더욱 경제적으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연구를 위한 여러 서버 장비도 잘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마음껏 해볼 수 있었습니다.
INA랩을 졸업하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나요?
컴퓨터 사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NA랩에서는 무엇보다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디자인 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튼튼한 전공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고, 기술이나 개발 스택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핵심 knowledge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플러스로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강점을 살려서 자신이 원하는 연구/개발 쪽 어디든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솔직히 말해서 박사과정이 결코 만만하거나 쉬운 길은 아닙니다 (이 점은 만국 공통 아닐까요?). 하지만 연구의 한 사이클을 완주해낼 때마다 엄청나게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박사과정 중에 만나는 교수님과 동료들 모두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신데, 이분들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생각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여현호 박사 (2023년 졸업)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실 계획인가요?
저는 2023년 6월부터 Moloco 내에 ML Infrastructure 팀에 Machine Learning Engineer로 합류할 예정이며 추후 Silicon Valley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Moloco는 ML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과정에 있으며 현재는 ML 기반 광고 시장을 주로 타겟하고 있습니다. 또한 Moloco는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중 하나이며 빅테크 핵심 인재들과 탑스쿨 박사들이 많이 합류하고 있어 높은 인재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Moloco에서 회사의 핵심 인프라인 ML serving systems을 새로 설계하고 개발하는 것을 리드할 예정입니다.
INA랩에서 경험했던 것이 어떠한 도움이 되나요?
첫 번째로 저는 INA 연구실에서의 경험을 통해 해외로 더 큰 꿈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INA 연구실에서는 모든 박사과정 학생들이 각자 전문 분야를 찾아서 top-tier 논문을 2~3편 이상 제출하고 졸업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는 미국 탑스쿨과 비교해도 뛰어난 연구 실적에 해당하기에 해외 학교 및 기업에 도전할 때 박사과정을 하면서 쌓은 역량과 실적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미국 기업 취업을 준비했었는데 박사 과정을 하면서 쌓은 computer systems 관련 연구 경험이 코딩 인터뷰 및 시스템 디자인 인터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대부분 면접을 굉장히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회사에서 좋은 처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뛰어난 연구 실적과 시스템 설계 역량을 인정받아 회사 내에서 핵심 인프라 팀으로 배치되어 재밌고 영향력이 큰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INA 연구실에서의 경험을 통해 국제적인 연구자/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박사과정을 하면서 career에 평생 도움이 되는 두 종류의 life skills을 배웠습니다. 우선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면서 critical thinking problem identification, system design & implementation 등의 engineering skills을 쌓았고, 지도 교수 및 연구실 구성원분들과 협력하고 논문을 쓰고 학회에서 발표하면서 communication, presentation, writing, leadership 등과 같은 soft skills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인 career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을 만들어 놨기에, 졸업 후에 박사과정 때와 다른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직무에 도전해도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INA 연구실에서 6년 동안의 경험은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사과정 동안 랩에서 경제적 지원은 넉넉한 편이었나요?
교수님께서 항상 학생들의 인건비를 우선시하여 많이 챙겨주는 편이라 박사 과정 동안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연구실 학생들이 뛰어난 연구실적으로 Scholarship, Travel grant, Prize 등을 받아 더 나은 경제적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외에 교수님께서 연구에 필요한 장비도 적극 지원해주어 박사과정 동안 연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현재 INA 연구실은 전자과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의 서버(CPU/GPU)를 구축하고 있으며 더 큰 규모의 실험이 필요로 할 시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INA랩을 졸업하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나요?
INA 연구실에서 하는 computer system 연구는 computer science 내에서 가장 실용적인 학문에 속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Tensorflow, MapReduce, Spark 등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일으킨 연구들이 대표적인 system 연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졸업할 때 연구원, 교수,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실력과 역량을 기를 수 있기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수 기업 및 학교에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INA 연구실 내에서 박사 과정을 잘 마무리하면 여러분이 어떠한 꿈을 꾸고 있든 그것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INA 연구실에 와서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각자의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가보세요. 본인의 career를 크게 발전 시키는데 최적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하고, 교수님/구성원들/졸업생들이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언제든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6년간의 박사 과정 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느새 여러분이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 많은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